김상식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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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상식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농구 지도자이다. 양정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기업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광주 나산 플라망스, 안양 SBS 스타즈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안양 KT&G 카이츠, 대구 오리온스,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코치 및 감독 대행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22년 안양 KGC 인삼공사 감독으로 복귀하여 2022-2023 시즌 KBL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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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농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상식 |
| 출생일 | 1968년 3월 14일 () |
| 신장 | 182cm |
| 몸무게 | 78kg |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 역대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 고등학교 | 양정고등학교 |
| 대학교 | 고려대학교 |
| 등번호 | 6 |
| 선수 경력 | |
| 경력 시작 | 1991년 |
| 경력 끝 | 2003년 |
| 1991-1996 | 기업은행 |
| 1997-1998 | 광주 나산 플라밍고 |
| 1998-2003 | 안양 SBS 스타즈 |
| 코치 경력 | |
| 코치 시작 | 2005년 |
| 2005-2006 | 안양 SBS 스타즈 (코치) |
| 2006-2007 | 안양 KT&G 카이츠 (감독대행) |
| 2007 | 대구 오리온스 (수석코치) |
| 2007-2008 | 대구 오리온스 (감독) |
| 2012-2014 | 서울 삼성 썬더스 (수석코치) |
| 2014 |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대행) |
| 2015-2018 | (코치) |
| 2018-2021 | (감독) |
| 2022- | 안양 KGC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 |
| 리그 | |
| 리그 | KBL |
| 소속팀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 수상 | |
2. 선수 경력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동기로는 서동철과 김지홍이 있었고 정인교와 호흡을 맞추었다. 졸업 이후 은사였던 김동광 감독의 추천을 받고 실업팀인 기업은행에 1991년에 입단했다. 프로 농구가 출범하면서 기업은행이 KBL에 불참을 선언하자 1997년 광주 나산 플라망스로 옮겨 1998년까지 활약하였다. 당시 포인트 가드 겸 슈팅 가드를 보았으며 이동미사일이라는 별명이 붙은 명 슈터였다. 1998년 광주 나산 플라망스가 IMF로 구단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금 트레이드로 안양 SBS 스타즈로 이적하였으며, 당시 동갑인 이상범과 함께 활약하게 된다. 2004년 은사였던 김동광 감독이 재부임하면서 당시 양희승과 김성철과 함께 돌풍을 일으킨 이후 2005년 은퇴를 하게 된다.
2. 1. 프로 선수 이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동기로는 서동철과 김지홍이 있었고 정인교와 호흡을 맞추었다. 졸업 이후 은사였던 김동광 감독의 추천을 받고 실업팀인 기업은행에 1991년에 입단했다.2. 2. 프로 선수 시절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동기로는 서동철과 김지홍이 있었고 정인교와 호흡을 맞추었다. 졸업 이후 은사였던 김동광 감독의 추천을 받고 실업팀인 기업은행에서 1991년에 입단해서 프로농구가 출범하면서 기업은행이 KBL에 불참을 선언하자 1997년 광주 나산 플라망스로 옮겨 1998년까지 활약하였다. 당시 포인트 가드 겸 슈팅 가드를 보았으며 이동미사일이라는 별명이 붙은 명 슈터였다. 1998년 광주 나산 플라망스가 IMF로 구단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금 트레이드로 안양 SBS 스타즈로 이적하였으며 당시 동갑인 이상범과 함께 활약하게 된다. 2004년 은사였던 김동광 감독이 재부임하면서 당시 양희승과 김성철과 함께 돌풍을 일으킨 이후 2005년 은퇴를 하게 된다.3. 지도자 경력
2005년 은퇴 이후 친정팀인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에서 2006년까지 코치로 활동하였다. 그 해 11월 김동광 감독이 사퇴하면서 2007년 1월까지 감독 대행을 맡았으나,[1] 유도훈 감독 부임 이후 사퇴하였다. 1년 뒤 김진 감독이 떠난 대구 오리온스에서 이충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석코치로 옮겼다. 그 해 12월 이충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후 2008년 6월까지 팀의 감독 대행을 맡았으며,[2] 이후 내부 승진으로 오리온스의 5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3]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2009년 3월 사퇴하였다.[4] 이후 자신의 모교 대선배였던 김진 감독에 이어 한국 농구인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NBA 명문 구단인 LA 레이커스에서 연수를 받았다.
2012년, 대선배이자 멘토인 김동광 감독이 이끌던 서울 삼성 썬더스의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2012-2013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2013-2014 시즌 성적 부진으로 김동광 감독이 사퇴하면서 또다시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이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면서 코치 시절에는 허재 감독을 보좌했고, 감독 시절에는 조상현 코치를 두었다. 2019년 대표팀 감독으로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본선 첫 승을 따내기도 했지만, 2021년 대표팀 선발 문제로 자진 사퇴하였고, 후임으로는 조상현 감독이 선임되었다.
2022년, 친정팀인 안양 KGC 인삼공사의 10대 감독으로 15년 만에 김승기 감독의 후임으로 복귀하였다. 부임 첫 해, 전임 김승기 감독의 유산 속에 선수와 코치 시절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한을 풀었다. 2022-2023 시즌 구단의 6년 만의 KBL 통합 우승 감독이 되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
3. 1. 프로팀 코치 및 감독
2005년 은퇴 이후 친정팀인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에서 2006년까지 코치로 활동하였다. 그 해 11월 김동광 감독이 사퇴하면서 2007년 1월까지 감독 대행을 맡았으나,[1] 유도훈 감독 부임 이후 사퇴하였다. 1년 뒤 김진 감독이 떠난 대구 오리온스에서 이충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석코치로 옮겼다. 그 해 12월 이충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후 2008년 6월까지 팀의 감독 대행을 맡았으며,[2] 이후 내부 승진으로 오리온스의 5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3]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2009년 3월 사퇴하였다.[4] 이후 자신의 모교 대선배였던 김진 감독에 이어 한국 농구인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NBA 명문 구단인 LA 레이커스에서 연수를 받았다.2012년, 대선배이자 멘토인 김동광 감독이 이끌던 서울 삼성 썬더스의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2012-2013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2013-2014 시즌 성적 부진으로 김동광 감독이 사퇴하면서 또다시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이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면서 코치 시절에는 허재 감독을 보좌했고, 감독 시절에는 조상현 코치를 두었다. 2019년 대표팀 감독으로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본선 첫 승을 따내기도 했지만, 2021년 대표팀 선발 문제로 자진 사퇴하였고, 후임으로는 조상현 감독이 선임되었다.
2022년, 친정팀인 안양 KGC 인삼공사의 10대 감독으로 15년 만에 김승기 감독의 후임으로 복귀하였다. 부임 첫 해, 전임 김승기 감독의 유산 속에 선수와 코치 시절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한을 풀었다. 2022-2023 시즌 구단의 6년 만의 KBL 통합 우승 감독이 되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
3. 2.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및 감독
2005년 은퇴 이후 친정팀인 안양 SBS 스타즈와 안양 KT&G 카이츠에서 2006년까지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7년 1월까지 안양 KT&G 카이츠의 감독 대행을 맡았으나,[1] LG 코치였던 유도훈 감독이 부임한 이후 사퇴하게 된다. 대구 오리온스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하다 2008년 6월까지 팀의 감독 대행을 맡았으며,[2] 이후 내부승진으로 오리온스의 5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3] 그러나, 성적부진으로 2009년 3월 사퇴하였다.[4] 이후 미국 NBA LA 레이커스에서 연수를 받았다.2012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수석코치를 맡게 된다. 2012-2013 시즌 6강 플레이오프로 지도력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2013-2014 시즌 성적부진으로 김동광 감독이 사퇴하면서 감독대행을 맡은 뒤 그 해 시즌 종료 이후 삼성에서 떠나게 된다.
이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였다. 코치 시절에는 허재 감독을 보좌했고, 감독 시절에는 조상현 코치를 두었다. 2019년 대표팀 감독으로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본선 첫 승을 따내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대표팀 선발 문제로 사퇴하였고, 후임으로 조상현 감독이 선임되었다.
2022년 친정팀 안양 KGC 인삼공사의 10대 감독으로 복귀하여, 2022-2023 시즌 구단의 6년 만에 KBL 통합우승 감독이 되었다.
3. 3. 안양 KGC 인삼공사 감독 복귀
2022년 친정팀 안양 KGC 인삼공사의 10대 감독으로 15년 만에 복귀하였다.[1] 이는 김승기 감독의 후임이었다. 부임 첫 해, 전임 김승기 감독의 유산 속에 선수와 코치 시절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한을 풀었다. 2022-2023 시즌 구단의 6년 만의 KBL 통합우승 감독이 되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4. 학력
5. 기타
참조
[1]
뉴스
농구2세 사령탑 나왔다…김상식씨, KT&G 감독대행 맡아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6-12-05
[2]
뉴스
오리온스, "올 시즌에는 무조건 김상식 감독 대행"
http://osen.mt.co.kr[...]
OSEN
2007-12-27
[3]
뉴스
오리온스, 김상식 감독 선임
http://www.jumpball.[...]
점프볼
2008-06-03
[4]
뉴스
오리온스 김상식 감독 ‘성적부진’ 중도 사퇴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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